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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현지시간 23일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9월 금리인하 개시를 강력하게 시사하면서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2.30포인트(1.14%) 오른 41,175.0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3.97포인트(1.15%) 오른 5,634.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58.44포인트(1.47%) 상승한 17,877.79에 마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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