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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아빠 나 갈게 하고 나갔는데"…딸의 마지막 전화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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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갈게 하고 나갔는데"…딸의 마지막 전화에 오열

[뉴스리뷰]

[앵커]

경기 부천 호텔 화재로 7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하루가 지나면서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되기 시작했는데요.

이번 화재로 첫째딸을 떠나 보낸 한 어머니는 딸의 마지막 전화 목소리에 눈물로 절규했습니다.

최진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호텔 객실에서 시작된 불은 7명의 삶을 송두리째 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