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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인력 처우·급여 정산 '부글'…'42억' 코리아 하우스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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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알리는 '코리아 하우스' 운영

인력 관리 부실 운영 논란

[앵커]

한국을 알리기 위해 파리올림픽 기간 운영됐던 '코리아 하우스'도 잡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파리 시내에 3층 건물을 임대해 우리 선수단을 지원했고 우리 문화를 홍보했는데, 채용된 현지 인력의 처우 문제가 논란을 만들고 있습니다.

조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고 42억원에 기업 후원금까지 더해 꾸려진 코리아하우스.

이곳에선 우리 선수단의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했고, 외국인들이 찾아 우리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도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