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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뜨거운 서울의 여름 밤...최다 열대야 기록까지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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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최다 기록 1994년과 같아…최근 기록이 우위

40℃ 육박했던 동해안, 밤에도 초열대야 수준 더위

[앵커]
올여름 맹위를 떨쳤던 서울의 열대야가 역대 최장에 이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제주도에선 열대야가 39일째 이어지며 역대 2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여름은 유난히 잠 못 드는 밤이 잦았습니다.

특히 서울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열대야가 26일째 이어지며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을 쓴 이후, 지금까지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