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대외 정책과 관련, "나는 트럼프를 응원하는 김정은과 같은 폭군(tyrant)이나 독재자(dictator)의 비위를 맞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날 행사에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자신의 경쟁자인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거명하며 "그들은 그(트럼프)가 아첨과 호의로 조종하기 쉽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38분간 진행된 연설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15차례 이상 '트럼프'의 이름을 거론하며 거의 모든 쟁점 현안에 걸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판하는 데 상당한 화력을 쏟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오예진·변혜정
영상: 로이터·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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