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비즈허브 협약 |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3일 시청에서 비즈허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어촌을 정비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어촌활력거점을 조성하고 AI를 활용한 스마트 가로등을 시범 도입하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성공모형을 발굴한다.
스마트 가로등은 단순한 조명 역할에서 벗어나 각종 센서를 인식해 환경, 교통 등 데이터를 모으고 카메라를 활용해 치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강덕 시장은 "AI를 활용해 어촌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나아가 시민과 함께 누리는 스마트 시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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