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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기재부 차관 "모든 수단 동원해 배추·무 수급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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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차관 "모든 수단 동원해 배추·무 수급 안정"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오늘(23일)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 배추·무, 시설채소 등의 수급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과 수급 관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차관은 "사과·배 작황이 양호하고 축산물 가격도 안정세지만 길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배추·무, 시설채소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부는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가용물량을 하루 최대 400톤 방출해온 데 이어, 출하 장려금을 지원해 민간 물량 출하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장한별 기자 (good_star@yna.co.kr)

#배추 #사과 #추석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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