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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입사지원서 보고 '이럴 수가'...문해력 논란 확산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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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휴대폰' 란에 전화번호 대신 휴대폰 기종을 적었다는 사연이 문해력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22일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입사지원서 양식의 '휴대폰'이라고 적힌 란에 '아이폰 12 미니'라고 휴대폰 기종이 적힌 사진이 확산했습니다.

이 입사지원자는 2007년생으로, 자격 사항에는 인터넷 A등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명시돼 있는데 이는 정보기술자격(ITQ)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도 보유했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