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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합동감식 시작‥"객실 전기적 요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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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소방당국은 객실 안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아 인명 피해를 키웠는데요.

투숙객 2명은 에어매트로 뛰어내렸지만, 숨졌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불은 투숙객이 없는 810호에서 시작됐습니다.

[이상돈/부천소방서 화재예방과장]
"한 분이 들어오셨다가 무슨 타는 냄새가 난다고 해서 호실을 바꿔달라고 했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