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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열대야에 고령층 더욱 취약…"온열피로 회복력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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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고령층 더욱 취약…"온열피로 회복력 떨어져"

[앵커]

절기상 처서가 지났는데도 밤낮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고령층 등 취약계층에겐 특히 힘든 여름이 되고 있습니다.

신체활동 능력이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더 필요한데요.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경로당.

한낮 더위는 조금 가셨지만, 저녁 시간에도 어르신들로 제법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