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3 (금)

[브랜드평판]하이엔드 아파트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현대건설 디에이치, 2위 DL이앤씨 아크로, 3위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C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준영 기자]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건설 디에이치 2위 DL이앤씨 아크로 3위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개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7월 23일부터 2024년 8월 23일까지의 국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5,606,17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6,075,099개와 비교하면 7.72% 줄어들었다.

하이엔드는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고 보다 자유로운 소비를 선택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이엔드 브랜드란 기존의 아파트 브랜드보다 한 단계 높은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를 말한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2024년 8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DL이앤씨 아크로,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롯데건설 르엘, 호반건설 써밋, 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순으로 나타났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는 참여지수 390,780 미디어지수 620,881 소통지수 601,368 커뮤니티지수 735,5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48,623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259,087과 비교해보면 3.96% 상승했다.​

2위, DL이앤씨 아크로 브랜드는 참여지수 65,771 미디어지수 145,653 소통지수 204,756 커뮤니티지수 199,5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5,70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788,822와 비교해보면 21.95% 하락했다.​

3위,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 브랜드는 참여지수 49,217 미디어지수 220,138 소통지수 213,040 커뮤니티지수 110,0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2,409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907,989와 비교해보면 34.76% 하락했다.​

4위,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52,084 미디어지수 136,728 소통지수 219,060 커뮤니티지수 184,0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1,93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47,219와 비교해보면 8.54% 하락했다.​

5위, 롯데건설 르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47,793 미디어지수 141,018 소통지수 185,578 커뮤니티지수 213,3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7,706으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50,190과 비교해보면 9.6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6,075,099개와 비교하면 7.7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11% 상승, 브랜드이슈 7.79% 하락, 브랜드소통 2.24% 하락, 브랜드확산 16.02%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