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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이정재·정우성도 두손 두발..이혜리·박세완 야구장 치어리딩 뜬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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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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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헌트' 개봉 당시 홍보계 역사를 다시 쓴 이정재와 정우성, 영화 '빅토리' 이혜리-박세완이 청담부부의 열정을 넘을 기세다.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응원의 에너지를 전하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 제공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안나푸르나필름, 공동제작 ㈜이스트게이트컴퍼니·커버넌트픽처스㈜)의 열혈 홍보 요정 이혜리, 박세완이 오는 24일(토) SSG랜더스 VS KT위즈 경기에서도 홍보 릴레이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영화 '빅토리'의 댄스 콤비 이혜리, 박세완이 야구장에서도 열띤 홍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빅토리>의 춤생춤사 필선과 폼생폼사 미나로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이혜리, 박세완은 바로 내일(24일) 오후 6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SSG랜더스와 KT위즈의 경기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경기 종료 이후 응원석에 등판해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나를 돌아봐’, ‘왜 불러’, ‘트위스트 킹’ 등의 안무를 직접 선보이고, SSG랜더스의 팬들과 앞으로 남은 시즌을 함께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매 무대인사마다 특급 팬 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킴은 물론, 길거리 깜짝 출격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열혈 홍보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이혜리와 박세완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빅토리' 관람 욕구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와 너, 모두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전 세대 관객들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하며 올여름 필람 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 hsjssu@osen.co.kr

[사진]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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