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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최초 발화' 지목된 810호, "타는 냄새" 민원 있었다…화재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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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부천 호텔 화재 현장으로 가봅니다. 여도현 기자, 새벽까지 호텔 안에서 수색 작업이 이어졌다고요?

[기자]

이제 날이 밝아서 출근 시간대로 접어들고있습니다.

불이 난지 12시간이 지난 상황인데요.

호텔 입구엔 출입통제선을 쳤고 경찰이 막고 있습니다.

불길을 잡고 구조 작업을 마친 소방은 자정이 지나도록 수색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어젯밤 10시 26분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오늘 0시 30분까지 호텔 내부 수색을 반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