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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또 '열폭주'?‥리튬 배터리 창고 불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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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충북 진천의 한 전기스쿠터용 이차전지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40대 창고주인이 숨졌습니다.

지게차를 조작하다 배터리에 충격이 발생해, '열폭주'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게차 앞부분에서 연기가 올라오더니, 금세 불꽃으로 변해 쌓여 있던 배터리 더미에 불이 붙습니다.

급격히 커진 불길에 창고엔 연기가 가득 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