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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만조에 '물바다' 된 인천 해안가…반복되는 백중사리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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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에 '물바다' 된 인천 해안가…반복되는 백중사리 피해

[앵커]

그제(21일)부터 소래포구를 비롯한 인천 연안 인근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년 중에 해수면이 가장 높게 상승하는 백중사리 대조기가 찾아왔기 때문인데요.

내일까지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인천 만석부두.

경찰서 앞이 물바다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