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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진료에 불만 있었다"‥치과 병원에 부탄가스통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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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한 치과에서 사제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이 파손되고 시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범인은 이 병원에 다녔던 70대 남성이었는데, 진료에 불만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늘 오후 광주광역시의 한 인도.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상자를 감싸 안고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