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관계자는 오늘(22일) '도이치 수사가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수사 중인 사안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음 달 12일로 예정된 도이치모터스 항소심 선고를 지켜본 뒤 김 여사에 대한 처분을 내릴 것인지 묻자,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필요한 수사를 진행하고 수사를 마치면 처리할 예정이라고만 답했습니다.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를 받은 의혹을 받는 현역 의원들 출석 문제에 대해서는, 6명에게 이번 주에 출석해달라고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아직 출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티몬·위메프 미정산 관련 사기·횡령 혐의 사건을 두고는 대표들을 소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점을 맞춰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