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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영상] 달리는 차 쾅! 불길 '활활'…팔레스타인 파타당 간부 첫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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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레바논 남부에서 활동하던 팔레스타인 파타당 간부가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레바논 남부 시돈에서 파타당의 칼릴 알마크다가 탄 차가 이스라엘군이 쏜 미사일에 맞았습니다.

작년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래 이스라엘군이 파타당 인사를 겨냥한 것은 처음이라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도 성명에서 알마크다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면서 그와 그 형제가 헤즈볼라, 이란 혁명수비대에 협력해 서안으로 무기와 자금을 밀반입하는 데에 관여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밤사이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 지역에 있는 여러 헤즈볼라 무기고를 폭격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19일에도 이 일대를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자국을 향해 로켓을 쏜 레바논 남부 접경지의 헤즈볼라의 발사대도 공습했습니다.

헤즈볼라도 이날 오전 이스라엘 북부 점령지 골란고원으로 로켓 약 50발을 쏘면서 대응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한성은

영상: 로이터·X 이스라엘 방위군·@EretzYisrael24·@Narasi_winda·@Israel_Alma_org·@moghaoui·@DelhinMarian·@Iran_News_2023·@hds_martin30937·@CarlosL84862301·@AmichaiStein1·유튜브 이스라엘 공군·사이트 헤즈볼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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