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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5K 전투기
공군은 오늘(22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되는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에서 전투기를 띄워 가상의 적기가 공습하는 상황을 연출한다고 밝혔습니다.
F-15K와 KF-16, F-5, T-50 등 전투기 7대가 전국을 비행하며 더욱 실감 나는 대피 훈련이 진행되도록 지원한다고 공군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서울과 경기, 충청 지역에는 오후에 천둥·번개가 예보돼 전투기가 비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날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투기가 최저 2천 피트(약 610m) 수준까지 내려와 저공 비행할 예정이기에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공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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