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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뉴스딱] 현관문 나서는데 '푹'…이웃과 다툰 후 압정 뿌린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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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다퉜다는 이유로 이웃집 현관문 앞에 압정을 뿌려 상해를 입힌 30대 여성이 붙잡혔다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가요?

30대 여성 A 씨는 지난 14일 B 씨, 남성인데요, 주거지인 아파트 현관문 앞에 10여 개의 압정을 뿌려놓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같은 날 오후 쓰레기를 내놓기 위해 맨발로 집을 나서다 압정을 밟았는데요.

이 사고로 왼쪽 발바닥에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