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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태풍 대피 명령에도…파도 앞 사진 찍고 스노클링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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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북상할 때 제주 해안가에 대피 명령이 발령돼 출입이 통제됐었는데요. 위험한 상황에서도 파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은 여전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입니다.

<기자>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제주에 접근하던 시각.

2명의 관광객이 출입 통제선을 무시하고 해안가로 내려갑니다.

사람 키를 훌쩍 넘는 커다란 파도를 배경 삼아 사진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