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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중학생이 '딥페이크 음란물'‥학생도 교사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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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부산의 한 중학교에선 남학생들이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들어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만 19명인데, 인근 학교 여학생들은 물론 교사까지 포함됐습니다.

조민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해운대구의 한 중학교.

지난달 초, 학교폭력 신고가 두 건 접수됐습니다.

여학생 얼굴을 다른 이의 신체 이미지에 합성한 '딥페이크' 합성물이 남학생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단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