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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카페 돌진한 SUV...'열대야' 정전에 270세대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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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낮에 70대 남성이 몰던 SUV가 카페로 돌진하면서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선 열대야 속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윤태인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기자]
갑자기 건물로 돌진한 SUV 차량, 충격에 건물이 흔들리고 벽에 있던 자재들까지 떨어집니다.

놀란 사람들은 입에서 손을 떼지 못합니다.

어제(21일) 오후 3시 5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