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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민·관·군·경, 부산항 테러 가정 통합 방호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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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방어를 위한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진행 중인 가운데 부산항에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 방호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 훈련에는 육군, 해군, 부산경찰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 중구청 등 37개 기관에서 3백 명이 참가했습니다.

테러범이 부산신항에 침투해 '자동화 항만운영시스템'을 마비시킨 상황과 부산항 일대에 적의 드론 여러 대가 접근하는 상황, 그리고 해외로 탈출하려는 테러범들이 여객선을 점거하는 상황을 가정해 합동작전이 전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