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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명품 가방' 무혐의 결론…최 목사 "심의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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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 사건을 무혐의로 마무리하고 오늘(22일) 검찰총장에게 보고할 예정입니다. 가방을 건넸던 최재영 목사는 다시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명품가방 수수 의혹' 수사팀은 최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고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