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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로봇이 피자 굽고 라면 끓이고…'K-푸드' 체험 성지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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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푸드의 성지가 되고 있습니다.

원하는 라면을 골라 즉석에서 끓여 먹는건 기본이고, 로봇이 만든 피자도 맛 볼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다는데요, 유혜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편의점 안에 다양한 로봇이 늘어서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10분만에 피자를 만들어 상자에 담아주고, 아이스크림에는 토핑까지 얹어 내어줍니다.

바리스타 대회 우승자의 팔동작을 학습한 로봇은, 난이도 높은 백조 모양 라테아트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