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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전세사기 피해자 3만 명 추산…'주거 안정'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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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는 더는 시간을 끌 수 없다는 공감대 속에, 여야는 한 발씩 양보해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일단은 피해자들의 보증금을 현금으로 지원할 수는 없다는 정부 입장이 상대적으로 더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피해자들은 어떤 입장인지 또 보완할 점은 없을지,

노동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정부가 인정한 전세사기 피해자는 지금까지 약 2만여 명, 최종 3만 명 선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