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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사반 제보] '음주 의심 차량' 뒤쫓은 라이더…결국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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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피해자인 아버지가 생각나 '음주 의심 차량'을 추격했다는 제보가 오늘(2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 19일 배달업 종사자인 제보자는 배달지로 가던 중 무리하게 차선 변경을 하는 차량을 마주쳤습니다.

이 차량 옆에 정차한 제보자는 운전자에게 "창문을 내려 보라"고 요구했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창문을 내린 운전자에게서 술 냄새가 풍겼고, 운전자의 눈이 풀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