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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푸틴, 본토 뚫리자 체첸으로…'오른팔' 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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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년 만에 체첸공화국을 찾았습니다. 우크라이나에게 본토가 뚫린 러시아가 체첸으로부터 병력 지원을 재확인받기 위해서 푸틴이 깜짝 방문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종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연방 체첸공화국 수도 그로즈니를 예고 없이 찾았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급습한 지 보름이 돼가는 시점에 헬기를 타고 깜짝 방문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