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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밀리는 트럼프, 무리수 두나…'조작 사진'에 'KKK' 표심 호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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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리스 부통령이 전당대회를 통해 바람몰이에 나서자, 트럼프 전 대통령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취임하자마자 이민자 추방 작전을 벌이겠다고 강경 발언을 쏟아내는가 하면, 소셜미디어엔 조작한 가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국경 문제를 방치했다며, 자신은 취임 첫날 이민자를 추방하겠다고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전 미국 대통령 : 우리는 그것을 끝낼 것입니다. 첫날 우리는 국경을 폐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