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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복권되자마자 김경수 '꿈틀'…조국 제치고 범야권 대선 주자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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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문, 친노의 적자'로 불리죠. 김경수 전 지사에 대한 지지율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복권이 되자마자 범야권 대선 주자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범진보 진영의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에서 김경수 전 지사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제치고 3위에 올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7~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25명 대상으로 차기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3.2%로 1위, 김동연 경기지사는 7.7%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