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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뉴블더] 모르는 여성 얼굴에 '발길질'…알고 보니 전직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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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의 40대 남성이 처음 본 여성을 골목으로 끌고 가 무차별 폭행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농구화를 신은 발로 축구공을 차듯 피해 여성을 수십 차례 때려서 큰 부상을 입혔습니다.

축구 선수 출신의 40대 A 씨가 다급히 도망치던 중 넘어지고 경찰이 곧바로 붙잡습니다.

지난 2월 6일 새벽 5시쯤 부산 서구의 한 길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을 폭행하고 도망친 A 씨가 같은 날 낮 2시쯤 부산역 인근에서 긴급 체포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