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시대 인재상 특강 진행
60여 명 규모의 워크숍 개최
전국구 고급 생성AI 인재 양성 목표
60여 명 규모의 워크숍 개최
전국구 고급 생성AI 인재 양성 목표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2024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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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2024 생성AI 선도인재양성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성균관대학교, 부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하대학교 AI(융합)대학원이 참여해 서울시 중구 미디어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20명의 교수진을 포함해 약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이번 워크숍에서 사업 개요와 4개년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각 대학원은 특화된 연구 분야와 목표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또한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생성형 AI 시대 인재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홍진배)이 주관하며, 포티투마루가 주관기업으로서 AI 응용분야를 이끌 산업융합형 멀티모달 생성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구 석박사급 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이지형 교수 주도로 사용자 페르소나를 반영한 개인화된 생성 모델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는 송길태 교수 중심으로 의료 분야에서 멀티모달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상 진료차트를 자동 생성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UNIST는 심재영 교수팀이 교통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교통 상황 분석과 예측을 연구하며, 인하대학교는 박인규 교수가 물류 분야에서 프로세스 자동화 및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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