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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해리스 대관식 개막…눈물 훔친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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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의 대관식이 될, 민주당 전당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지지 연설을 위해 연단에 올라, 눈물을 훔치기도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진보의 도시 시카고에서 나흘간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질 바이든 여사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