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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병장 월급 200만 원"…내년 예산 어디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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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예산안의 기본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군 병장 월급이 많게는 200만 원 넘게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고, 소상공인 지원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병장 월급은 125만 원.

자산형성 프로그램에 따른 정부 지원까지 더하면 165만 원까지 받습니다.

[김유석/세종시 : 최저 임금이 (병장 월급보다) 더 높지 않나요? 최저 임금은 줘야죠. 전 그렇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