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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갈비 사자 '바람이'의 딸도 청주동물원으로…내년 봄 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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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사자 '바람이'의 딸도 청주동물원으로…내년 봄 합사

[앵커]

제대로 먹지 못해 비쩍 말라 갈비뼈가 보일 정도였던 이른바 '갈비 사자' 바람이를 기억하시나요.

지난해 바람이는 청주 동물원으로 이송돼 건강을 회복했는데, 이번에는 바람이의 딸도 청주로 왔습니다.

바람이 부녀는 넓은 방사장에서 함께 여생을 보내게 됐습니다.

천재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