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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새로 나온 책] 삶의 본질을 깨닫는 여행의 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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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연히 맛본 크루아상 때문에 프랑스에 눌러 살게 되고, 완전히 망쳤다고 생각한 여행을 돌아보며 삶의 본질을 깨닫습니다.
새로 나온 책입니다.

【리포터】

[메르시 크루아상 / 이지은 / 모요사]

맛깔스러운 프랑스 음식 이야기 <메르시 크루아상>입니다.

'봉주르'도 모르던 저자가 프랑스 유학을 감행한 건 다름 아닌 '크루아상' 때문.

입안에서 바삭 소리를 내는 껍질과 버터가 듬뿍 밴 눅진한 속살, 크루아상을 먹으며 문득 든 생각은 "프랑스에 살고 싶다!"

그후로 지금까지 25년 동안 파리에 살며 프랑스의 참맛에 푹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