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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러시아군 150명씩 백기투항"…푸틴 리더십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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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매일 150명 가까운 러시아군이, 백기투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푸틴의 리더십이 위기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의 주요 보급로인 쿠르스크주 세임 강의 다리 하나를 또 폭파했습니다.

16일에 이어 2번째 폭파입니다.

병참로를 끊어 러시아 본토에서 장기전에 들어가겠다는 포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