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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종합소득세 신고한 '당근러', 연 매출 평균 4천7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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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죠.

지난 5월 국세청이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 5백여 명에게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라는 안내문을 보냈는데요.

신고한 사람들을 분석해보니 온라인 매출액이 평균 5천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사업자들이었던 셈입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업자는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했더라도 소득이 있으면 5월에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