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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한미, UFS 내일부터 진행...'北 핵공격 상정' 연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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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 당국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 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내일(19일)부터 진행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대응과 육해공 외 사이버, 우주자산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작전으로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 가능한 능력과 태세를 강화할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연습의 경우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이 총 48회로 지난해보다 10회 더 늘어나고, 여단급 훈련도 17회로 지난해보다 4배 더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