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에 탁신 前총리 딸 37세 패통탄…최연소·두번째 여성 총리
태국의 새 총리로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이 선출됐습니다.
올해 37살인 패통탄은 어제(16일) 하원 총리 선출 투표에서 프아타이당이 이끄는 연립정부 참여 정당의 단독 후보로 지명돼 과반 득표에 성공했습니다.
집권당 프아타이당 대표인 그는 지난 14일 헌법재판소 해임 결정으로 물러난 세타 타위신 총리에 이어 제31대 태국 총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이자,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락 친나왓에 이은 두 번째 여성 총리로, 태국에서 부녀 총리가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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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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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당 프아타이당 대표인 그는 지난 14일 헌법재판소 해임 결정으로 물러난 세타 타위신 총리에 이어 제31대 태국 총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이자,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락 친나왓에 이은 두 번째 여성 총리로, 태국에서 부녀 총리가 나온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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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총리 #패통탄 #친나왓 #부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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