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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침묵 깬 안세영 "불합리한 관행 바뀌길"…조사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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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대표팀과 배드민턴협회를 비판한 것에 대해 어제(16일)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관습적으로 해오던 것들이 좀 더 유연하게 바뀌어야 한다며, 선수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정훈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안세영은 어제 자신의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불합리하지만 관습적으로 해오던 것들이 조금 더 유연하게 바뀌어 나갔으면 한다"며 특히 부상과 관련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못해 실망했고 안타까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