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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목)

안세영, 11일 만에 입 열었다…"불합리한 관습 바뀌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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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배드민턴협회를 향해 작심 발언을 했던 안세영이 침묵을 깨고 입장을 내놨습니다. "불합리한 관습들이 바뀌었으면 한다"면서 협회 측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다만 현재 안세영을 둘러싸고 나오고 있는 '스폰서 계약' '빨래 지시' 등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석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 협회를 저격했던 안세영의 귀국길 표정은 어두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