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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6개 야당 원내대표들이 1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찬회동을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는 야당 단독으로 의결한 법안들에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데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진보당 윤종오, 조국혁신당 황운하, 기본소득당 용혜인, 사회민주당 한창민, 개혁신당 천하람,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정진욱 원내대표 비서실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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