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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단독] 이종섭 통화 '02-800-7070' 두 달 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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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채 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조사하는 공수처가 대통령실의 한 내선 번호의 통신 기록을 두 달 치 가량 확보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VIP 격노설의 날짜로 지목된 지난해 7월 31일, 당시 이종섭 국방장관과 3분 가까이 통화를 했었던 바로 그 번호입니다. 이와 함께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의 개인 휴대전화 통신 기록도 확보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