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윤 대통령, 외교·안보라인 교체…민주당 "회전문 인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핵심 외교 안보 참모를 바꾸는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새 국방장관 후보자에는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이 지명됐고, 국가안보실장에는 신원식 국방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은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하며, 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김용현 신임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현 정부 초대 경호처장으로 2년 넘게 윤석열 대통령을 보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