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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우크라 "러 영토 1천㎢ 장악"‥푸틴 '지도력'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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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를 기습공격한 지 일주일짼데요.

푸틴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해 "적을 몰아내라"고 지시한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은 이미 장악한 영토가 약 1천㎢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기습에 러시아가 우왕좌왕하면서, 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국경선을 넘어 러시아 땅을 밟은 지 일주일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