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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사반 제보] "넣었던 물품이 카트에 없어"…애먼 고객 절도 의심한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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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마트가 아내에게 절도 누명을 씌웠다는 남편의 제보가 지난 9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달 3일, 제보자 부부는 갑자기 "마트에서 절도 신고가 들어왔다. 아내분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경찰에 출두해 조사받으셔야 한다"라는 형사의 안내를 받았는데요.

마트 신고에 따르면 아내는 만두, 케이크 등 약 7만7000원어치의 물품을 절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