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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국제사회, 이스라엘 규탄...15일 휴전 협상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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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당시 건물 내 하마스 대원 약 20명 있어"

영국 "끔찍한 피해"…프랑스 "가장 단호하게 규탄"

휴전 협상 중재하는 이집트·카타르도 일제히 비판

미국 "깊은 우려…서둘러 휴전에 합의해야"

[앵커]
가자지구의 학교 건물이 공격을 받아 100여 명이 목숨을 잃는 최악의 참사가 다시 발생하자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어떻게든 휴전 협상을 성사시키려고 애쓰고 있는 미국은 이스라엘 내각의 극우파 장관을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먼저 시신을 수습한 유가족들은 오열을 터뜨리며 희생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습니다.

극적으로 살아남은 아이들은 새벽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