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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화)

밤에도 '풍덩'...항포구 물놀이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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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 속에 해수욕장뿐 아니라 제주 곳곳 항포구에도 피서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 물놀이 장소가 아니어서, 안전요원이 없는 항포구의 경우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도 다이빙 등을 즐기는 경우가 있는데 더욱 위험합니다.

KCTV 제주방송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뙤약볕이 내리쬐는 포구.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서객들로 북적입니다.